다들 파워볼 집에 식세기하나쯤 요즘 있으시죠? 저희도 6인용 식세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0인용 삼성 식세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4인가족에 10인용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 하루 한번이나, 하루반에 한번 정도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한끼 식사를 하고 나면 이정도로 식기류가 나옵니다. 예전엔 이정도는 손설거지로 다 해결했었는데, 식세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턴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매일매일 파워볼 사용하는 식기세척기의 모습이에요. 하지만 종종 식세기를 사용하고 나면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바로 컵 얼룩이에요. 저희가 제일 좋아하는 트라이탄소재의 컵이에요. 온수, 냉수, 식세기 모두 사용가능한 컵이고 깨지지 않아서 아이들 있는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컵입니다. 그런데 유난히 이 컵만 얼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번번히 아이들이 컵사용을 꺼려해서 다시 손설거지를 하곤 했었습니다. ​​이번에 기대를 파워볼 하며 사용해보는 제품은 바로 피니시파워볼 식기세척기세제 입니다. 피니시 탭스 레몬 세제는 세정기능이 가력하다고 해요. 식세기로는 쉽게 닦이지 않는 어려운 음식물 찌꺼기도 효과적으로 세척을 해준다고 해요. 액체로 쓸 필요가 없이 낱개 포장이 돼있습니다. 들어있는 그대로 쏘옥 넣어서 사용하면 되는 식기세척기세제 입니다. 특히 저 가운데에 있는 빨간색이 빨간파워볼으로 불리는데, 눌러붙은 음식물도 깨끗하게 파워볼 닦아주는 세정기능을 자랑합니다. ​겉면에 비닐포장이 살짝 돼있는데 물에 녹는 필름이라서 손에 묻지 않고 사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세척기 한봉지 않에 낱개로 된 세제알맹이들이 담뿍 담겨있어요. 피니시 브랜드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로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판매율 1위를 하는 경우가 많은 세제브랜드랍니다. 그만큼 유명한 브랜드에요. ​이렇게 한알을 쏘옥 들고 세제통에 넣으면 됩니다. 액체를 써서 줄줄 파워볼 흐르는 기분을 느끼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더 깔끔한 기분입니다. 오늘 10인용 식세기에 사진속 그릇들을 넣고 설거지를 돌렸습니다. 이날 기름진 육류 반찬을 먹어서 전체적으로 미끌거렸어요. ​추가로 함께 넣은 것은 바로 식기세척기 전용 헹굼보조제인 피니시 린스 에이드 입니다. 저도 처음엔 린스를 사용하는 이유를 잘 몰랐어요. 또 린스, 라고 하면 우리가 샴푸할때 쓰는 파워볼 린스가 생각나서 뭔가 그릇이 더 미끈거릴 거 같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린스는 식기를 더욱 뽀송뽀송하게 잘 마르도록 도와줍니다. 또 린스를 사용하면 물 자국, 물때 등이 덜 생기기 때문에 그릇이 확실히 반짝거리고 깔끔하다고 해요. 저도 아까 위에 쓴 컵은 린스를 사용하지 않았을때의 물얼룩인데, 린스를 사용해보고 확실히 비교를 해봐야겠어요. ​린스통에 적당량을 파워볼 넣었습니다. 피니시 린스는 향료 및 색소가 첨가되지 않았으니 더 안심이 됩니다. ​​2시간여가 지나고 식기세척기 문이 열렸습니다. 향이 정말 향긋해요. 피니시파워볼 제품 특유의 상큼한 향이 마음에 듭니다. ​와우. 저 확실히 같은 시간대비해서 린스를 사용했을때 더 빨리 그릇이 마른다고 느껴집니다. 물기가 없이 정말 뽀송하네요. ​기존에 물얼룩이 종종 남던 스테인리스 국자입니다. 반짝반짝 윤이나고 파워볼 물자국이 거의 없습니다. 아까 미끈거리는 기름이 가득했던 그릇이에요. 육류의 기름진 부분이 1도 없이 정말 반짝거리게 닦였습니다. 확실히 기존에 단품으로만 사용하던 세제와는 차이점이 확연히 느껴지네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니시 세제를 한번 겪어보니 앞으로 꾸준히 이것으로 설거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피니시파워볼 제품은 식기세척기세제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돼요. ​​[레킷공식대리점] reckitt코리아 브랜드스토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