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 마곡 강서 출장마사지는 심쿵 한국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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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 화곡출장마사지 궁 산후조리원 만족스러웠던 마사지 가격 후기안녕하세요 애쁜찌에요 :)조리원 선택할때 마사지에 굉장히중점을 두고 선택한지라마사지가 유명한 조리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그러다 알게된 화곡 궁 산후조리원거기다 쩡샤때는 공구가 정말 많았었거든요근데 요즘은 코로나로 저출산이기도 했고문닫은 산부인과와 조리원들이 많아서 그런가공구를 찾기 힘들더라구요 ㅠㅠ화곡 궁 산후조리원 가격은 공구가로 굉장히 좋은 가격이었기에 내부 컨디션도 너무 좋고선택을 안할수가 없었답니댜13박 14일동안 마지막 조리라 생각하고꾸준히 기록해봐서 내용이 좀 길어욬ㅋㅋㅋ출산 후 2주간의 체중변화, 식사 및 간식 마사지 등애쁜찌의 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댜!!!포스팅 하단에 개인적인화곡 궁 산후조리원 팁을 적어놨습니다참고해주세용????코로나로 먼저 방문해보고 결정하진 않았어요그래서 산전마사지 받을 때 처음 와본 화곡 궁 산후조리원조리원 전용출입구 벨을 누른뒤3층으로 향해요3층에서 에어워셔를 한 뒤에 입장쓰아무래도 신생아가 있는 곳이라관리가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었어요산전마사지실은 3층에 있어요조리원과 산후마사지는 4층에서이루어져요아! 신속항원은 당일에 필수랍니다귀찮았지만 내가 머무르고 있다면외부인은 철저하게 관리가 되어야마음이 놓이겠죠 ㅠㅠㅠ산전마사지 두번을 다받아보니출산하고 내몸을 맡길 수 있겠단확신이 들더라구요 ><나이쑤샷드디어 조리원 입실!생각보다 방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요즘 조리원비가 좀 올랐던데 백만원이상 차이나는다른 곳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았던 듯 합니다병원하고 거리가 좀 있어 도착하니 점심때가지났어요 ㅠㅠㅠ그래서 웬짝이 밥을 미리 신청해놨기에밥을 먼저 준비해 주셨답니다남편 밥은 따로 전날 신청이 가능해서2틀치 더 신청해 놨어요다른점은 김치만 빨간김치가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조리원 첫 식사도 아주 만족스럽게 냠냠아! 보호자 아침식사은 조리원에서 제공해주는토스트로 대신해야해서실온보관이 가능한 컵밥 같은거 준비해오시면아주 좋습니다!!아직은 완제품으로 된 배달음식은 안되거든요ㅠㅠ들어오시면 나가기 힘드니 들어오시기전에장봐오시길 ㅋㅋㅋㅋ냉장고가 크지 않아서 반드시 실온보관이 가능한전자렌지에 돌려먹기만 하면 되는 음식으로준비해오셔야 해유그리고 로켓배송이 가능하니 산모가 먹을유제품같은건 로켓으로다가 슝슝ㅋㅋㅋㅋㅋㅋ조리원 들어온 첫날 찍어본 나의 발...부종천국이로세~~땅바닥에 발바닥을 대면 내발이 내발이 아닌 것 화곡출장마사지 같은 그런느낌... 부종은 다빼고 나가리라 다시한번굳게 다짐해봅니다ㅠㅠㅠ2시 반에 간식이 나오는데점심간식은 거의 보통 과일로 나왔어요과일없인 못사는 애쁜찌넘나 행복한 시간입니다일부러 과일이랑 안싸가지고 왔거든요...살빼려면... 주는대로 먹어야 하니까...과일 먹을때가 가장 행복ㅠㅠㅠㅠ아이 늠름한녀석엄마의 몸상태는 전혀 평온할 수 없지만우리 하츄는 참 평온해보여서 다행입니댜..조리원 한바퀴 둘러보기입구에서 신생아실을지나 로비로 총총로비로 나오면 골반교정기와 매일 체크하는 체온과 혈압파라핀, 소독기, 토스트기, 전자렌지, 정수기가 있습니다아 1.3L 짜리 스텐레스 물병이 하나제공되는데 전 물을 많이 먹어서 추가로 가져온2L물통을 아주 야무지게 같이 쓰고 있어요로비엔 한달치 스케쥴이 나와있는데조리원은 보통 13박 14일이라 2주마다 반복되더라구요쩡샤랑 판박이 하츄그 둘의 판박이 웬짝이...어쩜... 유전자의 힘은 강하도다몸상태가 걸을수만 있어도남편은 없는게 조아요 ^^조리를 누가하는건지이상하게 밥먹는 모습만 봐도ㅋ......산모 아침과 남편 조식토스트입실 2일차 점심 저녁곧 우리집에 들어올 반신욕 기계TO. 10년째 가끔 사랑하는 웬짝이에게웬짝아 이쫘나내가 자궁 빌려줬쫘나내가 너랑 똑같이 생긴애들둘씩이나 만들어 놨쫘나난 명품가방따위 필요없다????이 반신욕기계 하나만 사됴 ㅠㅠㅠㅠㅠ(매일 이렇게 마사지 받으면서 살고싶댜...)입실 2일차부터 마사지가 시작되었어요마사지 시작전 족욕과 반신욕을 하고마사지를 시작합니댜애쁜찌는 120분짜리 A코스를싸악 긁어버렸습니당둘째는 정말 더뎌요 ㅠㅠㅠ쩡샤때는 젊기도 했고...조리원에서 나오는 밥에 매일 야식 배달시켜 먹어가며마사지만 받았음에도 쭉쭉쫙쫙 빠지더니밥양도 줄이고 간식 일절 안먹고걷기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더디네요 흑흑그래도 120분동안 불타오르는 전신마사지 덕에마사지 받을때마다 땀 한바가지씩 쏟아내고일요일에 마사지 쉬는 날이 아니었다면일욜까지 추가결제 했을거에요 ㅠㅠㅠㅠ화곡 궁 산후조리원 마사지 짱!!!!!!!!!!!조리원에서 조리 잘하고 가야쥐!!!!!!마.지.막.일.테.니.캉.마사지실 입니당마사지 받을땐 조명이 어두워지는데그렇게 잠이와욬ㅋㅋㅋㅋㅋㅋ진짜 땀구멍 열리면서두시간 내내 미친듯이 행복한 땀흘리기가 계속되고골반교정과 복부 케어까지굿굿굿굿!!!!2주동안 마사지 받으면서 붓기와 몸무게 변화를계속 기록해볼거에요 나와의 약속이니까이렇게라도 기록을 안하면 나태해질것 같아서밤마다 마지막 수유콜 받고 블로그 기록하는게일과가 되어버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밖 5일차입실 3일차입실3일째 64.15kg임신했을때 화곡출장마사지 66.5kg 피크를 찍고출산 당일 65.5kg 이더라구요하츄 3.45kg 과 양수가 나갔음에도불구하고... 조리원 들어온날도 65.5kgㅋㅋㅋㅋ 3일차에 1.3kg정도 빠졌어요...일요일이라 마사지도 없는 날이었고붓기가 말도 못해서 그런걸로 ㅠㅠ..입실 3일차 아.점.저점심간식 저녁간식 사진은깜빡!ㅋㅋㅋㅋㅋ요로코롬 식탁위에 식사가 올려지면 식탁채로 가지고 들어가 잡수면 됩니다아><조리원 프로그램중 마라카스(딸랑이)ㅋㅋㅋㅋㅋ조리원 프로그램은 안듣는 분들도 있지만전 그냥 다 들어욬ㅋㅋㅋㅋㅋ사람만나는걸 좋아해서...그치만 요즘 조리원들은 코로나때문에도더 단절되어 조동만들기가 쉽지 않아요ㅠㅠㅠㅠ젖소부인 애쁜찌는쩡샤때 정말 안그래도 많은 양을 관리를 못해바다같은 모유양을 만들어놔서정말이지 진통보다 더한 젖몸살과 유선염을겪으면서 마사지와 수유를 오갔던 전적이 있기에 이번엔 기필코양을 늘리지 않고 맞춰 나가겠다 라는 생각이 강했어요유축은 되도록 하지 않으면서 직수를 하는데다행히도 하츄는 처음부터 직수가 가능하더라구요감사합니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산 3일차 젖이 본격적으로 돌기시작하면서아픔이 계속되는데 젖양에 비해 하츄가먹는 양이 적어 전유만 자꾸 먹다보니 응가가 많이 묽고 자주 싸면서발진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전유를 20에서 40ml 정도 짜주고 먹이거나한번 수유할때 한쪽씩 물리는 방법을선택했어요그치만 그보다 더 고통은...회음부와 항문...유축하는 5분 10분 앉기도 힘들어서서 유축하고수유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눕수로 도전했는데잘 도와주는 우리 예쁜 하츄~~자면서 입이랑 혀를 우찌그리움직여쓰까뽀뽀하고싶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밖 6일차입실 4일차입실4일째 63.6kg매일 아침마다 물한모금 안먹은채비몽사몽으로 재는 몸무게ㅋㅋㅋㅋㅋㅋ앞자리 두번바꼈는데나갈때도 두번 다 바뀌어서 나갔으면...찜질방온줄 진짜 미친듯이 땀빼고이제시작이라 몸무게가 확줄진 않았지만웬짝이 가고나면 낼부터 나나름 관리시작15키로는 빼고 나가야지....근데 벌써 4일이 지나버렸자냐....ㅜㅜㅜ나란여자 정신차리자 맥주생각 집어치우자생각보다 너무 빨리 떨어져버린하츄 배꼽꼽꼽ㅋㅋㅋ 쩡샤꺼도 집어딘가 보물함상자에고이 모셔뒀는데 너무 고이모셔둬서찾기가 힘드네요 같이 넣어놔야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생아 촬영이 있던 날기여워 꼼지락꼼지락그렇게 눈떠보라해도 안뜨더니사진찍을라하니까 눈을 왜그렇게뜨고 잠도안자는짘ㅋㅋㅋㅋ유축+직수+분유까지 3단콤보로재우려고 노력한 결과잠들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입실 4일차 아, 점, 저녁간식매번 찍는다고 찍었는데앨범에 없다면 까먹은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 부종이 점점 빠져가고 있지만아직도 넘 심해요발에 로션바르려고 만져보면퉁퉁한게 내발이 아닌듯한 느낌 ㅠㅠㅠ 유축과의 전쟁이 화곡출장마사지 시작되었다.출산전부터 울어대던 나의쮸쮸양안늘리려 맘라떼모아 가튼일절입에안대고미역국도 국물안먹고ㅜㅜ입실 3일째까지 하루 한두번유축으로잘버티고 있었는데쮸쮸 눈물샘이 터져버렸다돌덩이처럼 굳어가기 시작하며 아파깨기태어난 직후부터 직수가 가능했던 하츄그치만 세상밖5일차 그린맘 젖꼭지에 익숙해져다섯번빨다 기절쓰다섯번빨다 기절쓰결국 힘들어하다 먹은거 다소진한채세시간씩 잠이들어 몸무게가 안늘고 있닫전유만 먹다잠드니 대변 묽고 횟수가 많아2분정도씩 20~40정도 전유 유축해놓고후유 먹이기분유도 가끔 먹이고 유축한걸로 먹었5일차 저녁 첨으로 한쪽 30분내리 직수완료유륜마사지 이악물고 셀프로 최대한 미.친.듯.이돌덩이풀고 먹이니6년전 쩡샤때 기록이 새록새록 하고나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밖 7일차입실 5일차입실5일째 61.5kg입실 5일차 아침, 점심, 저녁점심, 저녁간식초점책 만들기 수업이 있어서프뢰벨에서 나오셔서 초점책을 만들어 봤습니다둘째맘이지만프로그램은 다 참여하깈ㅋㅋㅋㅋㅋㅋ마사지 비포에프터마사지 비포에프터입실 5일차 마사지 받고나면종아리도 말랑말랑 해지지만저녁되면 다시 땡땡 부어버리는 다리 ㅠㅠ마사지 받기 전 과 후 비포에프터 남겨봤는데확실히 붓기 차이가 나긴 하더라구요이래서 마사지가 매우 중요하댜....출장 마사지는 아무래도 베드나 제한적인게많아서 조리원보다 가격은 착하지만전 조리원에서 최대한을 다하고 나가겠다는불타는 의지!!!!우리 털복숭이 웬짝이 딸이라저도 원숭이를 낳은 걸까요많아도많아도 너~~~무많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생아졸업하면 빠진다 하지만ㅋㅋㅋㅋㅋ수유할때마다...넌 원숭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밖 8일차입실 6일차붓기가 빠져가는게 보임A코스 무조건탄수화물줄이기간식안먹기틈나는대로조리원걷기자궁수축위해 바닥에누워있기적외선쬐기좌욕과 골반교정기는 하루 3번!꼭지키려고 노력했던 몇가지에요????저녁은 거의 죽이 나옵니다아호박죽, 팥죽, 흑임자죽, 옥수수죽 등굿 죽나오는거 넘흐 조아효반신욕 30분하니 진짜끝내주더라구요 ㅠㅠㅠ일욜에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ㅠㅠㅠ마사지 받으면서 땀구멍이 열려 얼마나 땀이나는지방온도가 조금만 더워서 몸 여기저기서땀폭발ㅋㅋㅋㅋㅋㅋ방안에서는 다 벗고 이래 누워서 적외선 쬐면그렇게 물리치료 받는 것 같고좋습니댜ㅋㅋㅋㅋㅋㅋㅋ자궁수축에는 땅바닥에 누워있는게좋다고 해섴ㅋㅋㅋㅋ 열씨미 누워서노트북 뚜둥기고 있어요아! 저처럼 티비보는거에 관심 없으시다면노트북 필수입니당 ㅠㅠㅠㅠ와서 밀린 포스팅이나 다하고 가야지 했지만 생각보다 조리원생활이 너무 바쁘....부종이 많이 없어졌어요 굿굿잘되가고 있어!!!!근데... 둘째때 찐살은 잘 안빠진다더니몸무게가 왜이렇게 더디게만 빠지니...ㅠㅠㅠㅠㅠㅠ쩡샤때 하루에 2키로씩 얼마나잘빠졌니...세상밖 9일차입실 7일차에구 기여웤ㅋㅋㅋㅋㅋ웃겨서 웃은건 아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 건졌고요!!!!직수 40분하고입술 부르튼 내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출입이 화곡출장마사지 되어버렸넼ㅋㅋㅋㅋㅋ세상밖 10일차입실 8일차입실 8일차 다리 붓기는 거의다 빠진 것 같네요발목이 제모습을 찾고 있어요마사지 실장님 매우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왔을때도 이렇게 찍어서 비교해보고 싶었는데ㅋㅋㅋ... 눕기도 힘들었던 상황이라...아쉽지만 발만봐도 종아리 허벅지는 어땠을지유추가 되쥬아침에 갑자기 배가 싸하게 진통처럼 계속아프더니 오로가 엄청나게나왔어요 ㅠㅠㅠ진짜 대박 많이 훗배앓이가 이렇게 띠엄띠엄 올수도 있네요ㅠㅠㅠㅠ자궁수축을 위해 땅바닥에도 잘엎드려 있고 그래서그릉가..;;;;세상밖 11일차입실 9일차세상밖 12일차입실 10일차그저께 부터 계속 된 요도통증에아침 일찍부터 병원 고고씽 ㅠㅠㅠ방광염 검사는 무리가 될 듯해서방광염 증상에 해당되는 약을 타왔는데수유하면서 먹기엔 조금 부담이 있는 약이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엄마가 아프지 말아야 하니오늘 하루는 수유를 포기하고 유축으로만대신하기로 했어요조금 더 안전하게 수유하기 위한 방법으로는약 복용 후 4시간이 지난 후 수유하면 좋다는데아직 2시간마다 수유하는 우리 아가 하츄텀을 맞추기는 쉽지 않기에ㅠㅠㅠ유축하고 약먹고 4시간 지나 유축하고 약먹고요로케 해보려구요저녁 모자동실 시간엔 물리고 싶으니시간 계산을 잘 해봐야겠어욧붓기가 어느정도 다 빠지고나니더디게 내려가는 체중계의 숫자...맘아프지 말라고 사진으로 숫자도안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신했다고 우리 하츄가 먹고싶어한다고합리화하며 왜이렇게 먹어댔을까...10키로만 쪘더라면...18키로를 언제다뺴냐고...오늘은 아침부터 병원다녀오느라정신없이 보냈더니점심 사진도 까먹고 간식도 까먹고ㅋㅋㅋㅋㅋㅋ점심은 함박스테이크가 나왔는데넘 맛있었어요ㅠㅠㅠ 간식으로는 배 ><우리 하츄 약때문에 유축만 먹이고직수를 못하다보니 잠을 잘 못잔대요 ㅠㅠㅠ품에 안겨 기절맴찢이지만 몸편한거 어쩔...이 여유짐 미치겠는거 어쩔쩡샤가 염소울음소리라 신기하다 신기하다했더닠ㅋㅋㅋㅋㅋㅋ염소 동생 여기 또있었고나세상밖 13일차입실 11일차마사지가 없었던 어제... 뭐하니 쉬하고 응가해도400g은 더빠지겠다...오늘 분발해 보게쒀여마사지 받으며 몸무게를 물어보셨는데저의 잠깐의 리액션을 보자마자오늘 화이팅 해보자며마사지로 불태워 주셨죠내일... 기대에 부응하쟈??????어제 방광염 약 처방을 받고오로신정100mg 이라는 약을 받아왔거든요그거 3번 먹고 젖양이 확 줄었어요...ㅠㅠㅠ뭐지...우리 하츄 맘마를앗아가지 마세요ㅠㅠㅠㅠ2분씩 짜내도 140ml가 후딱 되던 모유...5분씩 쥐어짜도 40ml 겨우 나오더라구요왜이래... 쩡샤때 젖몸살 화곡출장마사지 유선염으로진통보다 더한 고통을 알기에이제 좀 맞춰져서 조리원 나가겠구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오전 8시 이후로 약 끊어보고 있으니내일 좀 두고 봐야할 듯 합니다아 ㅠㅠㅠ이제 밥사진 찍는것도 무뎌져섴ㅋㅋㅋ자꾸 까먹어요...미역국이 아닌 국은 이틀에 한번씩 점심때나오는 듯 합니다된장국, 콩나물국 정도 번갈아서 나오네용수면양말의 포인트 리본이 떨어져버렸오요ㅋㅋㅋㅋㅋ 올려놓고 귀욥게 샷눈에 띄는 변화는 오로가 갑자기 줄기 시작했어요그러다 마사지 받고오거나 하면 왈칵왈칵엄청많이 나오긴하지만 이제 끝물인 느낌이살짝들기도 하네요~~(라고 여기까지 써놨는데...)몸에 열이 좀 나는듯해서 일찍 씻고 자야지하고 자려는데 오로 덩어리가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찝찝해서 씻는사이 피가 쏟아지기 시작했더요...신생아실에 연락드리려고핸드폰 가지러 화장실을 나오면서도피가 쏟아졌죠...순간 출산직후에 피를 많이쏟아앞이 안보이던게 생각나면서겁이 너무 났어요ㅠㅠㅠ실장님들 오셔서 바로 119 신고해주시고진짜 피로 물든 제 몸 다 닦아주시고당황해서 가만히 서있는 저를 대신해부랴부랴 짐챙겨주시고진짜 화곡 궁 산후조리원 실장님들너무 좋으신분들이에요 ㅠㅠㅠㅠㅠ암튼 그렇게 전 이대서울병원에 입원을하게 되었습니댜....퇴원을 너무 하고 싶었지만너무 많은 출혈이 있었어서퇴원을 못시켜주신다더라구요...세상밖 14일차입실 12일차대학병원은 정말 뭐하나 하려면너무 오래 기다리는게 흠이에요...물론 더 위급한 환자들이 오고가기 때문에그에 비해 위급하지 않은 사람들은 기다릴 수 밖에 없지만물도 한모금 못먹고 12시간이 지나가면서예민해지기 시작했죠...오전에 퇴원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그리 드렸는데.. 교수님이 수술을 들어가셔회진이 오후에나 잡혔어요금식 16시간이 지나가며 힘이 빠져...온갖거에 짜증이 나기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가슴은 돌덩이가 되어 아파서 어쩔줄을 모르겠고여기서 출산 안했다고 유축기 대여도 안된다하고그래도 부인과 병동에 입원한건데서운하더라구요...회진결과 잔류태반이 남은 것 같다며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셨어요전 출산병원에서 하겠다고 퇴원요청을드렸죠퇴원도 한 네시간이 걸렸네요????부랴부랴 출산병원에 연락해서 잔류태반 제거를하고다시 조리원에 복귀를 했습니다엄마없이 있었을 하츄를 보니마음이 몽글몽글 아파졌어요 ㅠㅠ잉...내일까지 수유도 안되는데...내일 모자동실시간에 꼬옥 안아줘야지 세면대로 가서 버려질 우리 하츄꺼...ㅠㅠㅠ 24시간은 유축해서 계속 버려주래요수면마취 약물 때문에 화곡출장마사지 ㅠㅠ....아까워라...세상밖 15일차입실 13일차퇴소 하루남겨두고오늘 퇴소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자꾸 아프니 하츄를 신생아실에 홀로남겨두기가 그렇더라구요날이 너무 좋네요햇살이 따스한게 느껴져요집에가서 우리하츄가마음에도 따스한 햇살을 비춰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주뒤 내 응꼬는 안녕할지희망하나로 왔는데결론은 2주 전보다 매우 안녕 합니닼ㅋㅋㅋㅋ이것만으로도 갠찬타아...마지막 만찬으로 삼계탕이 나왔네요꺄 ???? 맛있게 먹고 웬짝이가 와서 이제 진짜떠나네요 제가 좋은컨디션이 아니었기에혹시나 하는 마음에 피해가 될까인사를 다 못드리고 나와서너무 맘이 무거워요눈물나서 혼났어요ㅜㅜ힝ㅋㅋ날짜하츄 몸무게 변화(kg)애쁜찌 몸무게 변화(kg)3/103.4566.53/12 (입실)3.38(▼70g)65.53/13--3/143.36(▼20g)64.1(▼1.4kg)3/153.34(▼20g)63.6(▼0.5kg)3/163.40(▲60g)61.5(▼2.1kg)3/173.42(▲20g)59.9(▼1.6kg)3/18(토)3.47(▲50g)58.5(▼1.4kg)3/19(일)3.56(▲90g)58.0(▼0.5kg)3/203.60(▲40g)57.3(▼0.7g)3/213.64(▲40g)56.9(▼0.4g)3/223.72(▲80g)56.5(▼0.4g)3/23--3/243.90(▲220g)-3/25마사지 5번 후 비포 에프터확실히 마사지가 없없던 토욜과 일욜은빠지는게 더디더라구요 ㅠㅠㅠ그 담주 월욜만 기다렸다능...그래두 최종 몸무게 66.5kg에서 56kg까지10.5kg 고이 날려버리고 떠나요배만 봐도 일주일만에 저정도 들어갔으면아주 굿이죠?힘뺀건데 힘주면 나름 옛날 허리 돌아온듯해서 기부니가 날아가 뿅뿅뿅마지막까지 마사지 받고 더가볍게나왔으면 좋았을것을ㅜㅜㅜ매일 초코파이 한개씩만 덜먹을걸빵쪼가리 이틀에 한번만 먹을걸김밥 두줄씩 먹지말걸그랬으면 +18kg이라는 무서운 숫자가존재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에요하츄가 먹고싶은거라고 합리화 하며 살았는데그녀는 말없이 쮸쮸만 찾죠...하츄야, 말좀해봐 너가 먹고싶었던거라고...아픈바람에 마사지도 다 못받고ㅜㅜ나가서 건강관리먼저 해야겠죠엄마건강이 젤 우선이니까요화곡궁산후조리원 TIP1. 맘스안심팬티 강추하시는분들이 많아서8팩짜리 두팩사왔는데 사실 입고 있으면많이 습해져서애쁜찌와 같이 회음부와 항문이 난리나신분들이라면벗고계시는게 젤좋아요전 방안에선 타잔으로 생활^^맘스안심팬티가 필요한 순간은 개인적으로마사지 받을때에요그치만 궁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성인용 패드로도충분할듯 싶으니 출산준비물로 챙기시려거든8개입 2팩정도면 괜찮을듯 싶네용2. 수건은 혼자일경우 4~5장이면 충분땀도 많이나고 오로때문에 좌욕과 하반신 샤워를많이하다보니 5장은 있어야 좋더라구요3. 마이비데는... 저와같은경우...휴지를 아예 쓸수가없기에 진짜 여유지게 펑펑쓰실거면많이 챙겨오세요ㅜㅜ..4팩사서 1팩 병원에서 쓰고3팩으로 아주 타이트하게 쓰는즁ㅜㅜ..결국 4팩 로켓배송 추가변비약먹으니 하루에 세네번도 쓰구 하거덩요...이것도 사바사 케바케 로켓되는 지역이면조리원에서 주문도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필수템이었어요그치만 보통 자분산모분들의 경우두팩정도로 충분했다고 하시더라구4. 팬티도 안에 패드를 대고 통풍이 되야하기에배위까지 올라오는 여유있는임부용 팬티가 훨씬좋고 매일 빨아주시지만 오로가 묻고 화곡출장마사지 하는경우 갈아입기 좋게 전 5~6장 다가져왔는데많이 써도 한두장 여유있고 좋네요!5. 수면양말도 3~4개면 충분하구요양말은 수면양말보다 일반 긴 면양말이더 좋더라구요 땀흡수도 되고6. 레깅스는 전 응꼬가 아픈 관계로 꽉끼는 레깅스를입으니 습해져서인지 아픔이 심해지더라구요전 그래서 양말만 신고 지냈습니댜ㅠㅠ면레깅스와 널널한 편한바지 가져오시면상황에 따라 입기 좋을 듯 해요7. 텀블러 세척용품텀블러 세척솔은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씻어서 소독기 사용하여 쓰실분들은 세척할수 있는용품가져오셔야 합니당그외 개인컵도 있음 좋구요 전 개인컵 가져왔지만종이컵으러^^8. 핸드워시 or 비누핸드워시나 비누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꼭 가져오세용!!소독제와 소독젤은 방마다 있습니다9. 영양제 유산균, 칼마디, 철분제, 오메가3, 멀티비타민전 이렇게 챙겼는데 멀티비타민은 왜 안보이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열심히 영양제도 챙겨먹고 있습니댜아10. 우리 아가 유산균 기껏 바이오가이아 직구해서 냉장고 모셔두고뺴놓고온 모지리 엄맠ㅋㅋㅋㅋㅋ집가서 먹자 하츄야...이제 다시없을 출산이라^^나름 꼼꼼하게 임신주수기록부터 해와봤네요수유하랴 유축하랴 교정기하랴 운동하랴마사지받으랴 좌욕하랴 적외선쬐랴하루가 감았다뜨면 끝나버려도조리원에서 살빼고 나가려는 의지를 굳건하게지키기위해 귀찮음을 뒤로하고 들어온날부터차곡차곡 작성해봤어요매일 조금씩 작성하다보니 두서가 없을 수 있지만양해부탁드려요 ^.~임신과 출산은 사람마다 이벤트가 다르고케이스가 천차만별이라 다 저와 같을순 없겠죠그치만!비슷한 케이스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바래봅니다우리 하츄 열심히 키워볼게요조리원 나가는순간 헬이 열리겠지만그 헬이 누구보다 빠르게 정신없이지나가길 바라면서,우리 하츄가 쩡샤만큼 컸을때순간의 그리움에 또다시 실수 하는 일이 없도록정신 차려가면서,우당탕탕 파란만장한 애쁜찌네잘 살아가보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리원에 계신 원장님 실장님들 덕분에젖양도 맞춰지고 마지막몸조리너무 잘하고 가요오 ><좋은분들과 함께한 2주간의 시간동안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듯했던 시간이었습니댜 나의 응꼬만은 아직도 울고 있지만응꼬 안녕한지 걱정도저희 엄마보다 많이해주셨죠.....ㅋㅋㅋㅋㅋㅋㅋ마사지 때문에 선택한 화곡 궁 산후조리원마사지에 플러스 행복가득 추억까지 듬뿍얻고 가네욧마지막이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떠나왔지만 좋은 인연으로 다시한번 만날 수 있길 바래요모두 건강하세요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27가길 28 3층, 4층